[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A형 간염으로 투병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박명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A형 간염 투병 중일 때 간수치가 1만인가 8000까지 올랐었다"고 입을 뗐다.
실제로 박명수는 지난 2009년 A형 간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당시 상황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와이프에게까지 전염이 돼서 같은 병실에 같이 누워있었다. 정말 사람 잡을 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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