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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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나나, 장기용 수의사 면허 조작 사실 알았다 '정체 탄로'

기사입력 2019.04.27 22:4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킬잇' 나나가 장기용의 정체를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킬잇' 11회에서는 도현진(나나 분)이 김수현(장기용)의 수의사 면허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날 도현진은 김수현의 수의사 면허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국정원 직원을 통해 전달받게 되었고, 곧장 김수현의 동물 병원을 찾았다가 아무도 없는 병원 내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수술실을 통해 이어진 공간으로 들어간 도현진은 지하실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 다양한 종류의 총기들이 가득했던 것. 도현진은 그것들이 사건 현장에 나타났던 킬러가 들고 있었던 것이었음을 눈치채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눈앞에서 죽어갔던 선배 민혁을 떠올린 도현진은 지하실 속 서랍장을 뒤졌다가 어린 시절 자신이 접어줬던 비행기를 발견했다. 때문에 도현진은 윤정우(지일주)에게 전화를 걸려다 차마 전화를 걸지 못한 채 눈물을 삼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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