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4 18:10 / 기사수정 2010.01.14 18:10
올 시즌 전지훈련 캠프지로 찾게 되는 터키 안탈리아는 지난 2006년에도 한 차례 찾은 적이 있다. 안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철에도 온난하며,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어 최적의 동계 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동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전지훈련 캠프로 이용하고 있어 경남은 이들 클럽들과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탈리아 전지훈련에는 조광래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탭과 지원 스탭, 김병지, 김동찬, 김영우, 이용래 등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은 함안 등지에서 계속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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