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4 16:15 / 기사수정 2010.01.14 16:15
로고는 산 위에 눈이 내리는 평창의 겨울 풍경과 올림픽의 역동성, 승리를 향한 도전 정신을 솟구치는 곡선으로 표현했으며, 동계 스포츠인 스노보드와 슬로프의 곡선을 형상화해 2018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유치 위원회는 앞으로 이 로고를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동계올림픽 유치에 국민적 붐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후원사에 사용권을 부여하는 등 상업적 사용도 허용할 방침이다.
유치 위원회는 오는 6월 평창이 공식후보도시로 선정되면 올림픽 오륜마크가 들어간 엠블럼을 새롭게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사용 될 로고 (C)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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