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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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미스터 두들, 싸이·손흥민·BTS까지 '낙서 콘텐츠 시작'

기사입력 2019.04.26 22:52 / 기사수정 2019.04.26 22:5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이 1인 방송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 정형돈, 배우 김수미, 정유미,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이 500만 원 기부금 모으기에 도전했다. 

이날 미스터 두들은 "이 프로그램 출연한 이유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방송에 나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리텔 V2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두들은 '마리텔 저택 막내딸' 안유진의 도움을 받아 방송을 시작했다. "낙서로 벽면을 채우겠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한국적인 요소들을 추천받았다. 

시청자들은 싸이부터 손흥민, BTS 등을 추천했고, 이에 두들은 사진을 보며 낙서로 그리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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