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북미와 유럽 10개국은 물론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게임 개발 역량은 물론 글로벌 사업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이다. 출시 게임의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면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시일 내 한국 첫 타이틀 ‘Legend of BLUEMOON(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모바일 방치형 MMORPG로,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오는 29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CBT를 원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CBT 종료 후, 모든 게임 데이터는 저장되며, CBT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풍부한 게임 콘텐츠와 특화된 게임 서비스를 한국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이용자분들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