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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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미스터 두들, 한국을 낙서 아트로 표현 '진정한 슬로 콘텐츠'

기사입력 2019.04.26 15:09 / 기사수정 2019.04.26 15:1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마리텔 V2'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이 진정한 슬로 콘텐츠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미스터 두들이 진정한 '낙서 아트'의 매력을 뽐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계적인 낙서 아티스트이자 팝 아티스트로 알려진 미스터 두들은 '낙서 아트'를 선보였다. 그의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두들 월드'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터 두들은 즉석에서 스태프가 입고 있는 하얀 티셔츠를 귀여운 캐릭터로 채워내 실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방송 시작 후 실시간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따님~ 도와줘~"라고 안유진을 소환했다. 미스터 두들은 안유진의 도움을 받아 '두들 월드' 속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들을 거침없이 채워 넣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터 두들은 본격적으로 '라이브 낙서'를 선보였다. 대화 없이 이어지는 미스터 두들의 끊임없는 낙서들의 향연에 진정한 슬로 콘텐츠의 매력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셔누야 보고 있니?"라고 반응했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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