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딕펑스는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가게 된 계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딕펑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다들 비슷한 시기에 입대했다. 일부러 그런 거냐"고 물었고, 딕펑스는 "의도하지 않았다. 다들 동갑이라 영장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그래서 그냥 다 같이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혼자 행사할까 봐 발목 잡으려고 같이 간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재흥은 "그런 것도 있다"라며 "제가 제일 먼저 군대 갔는데 저 빼고 행사를 하더라. 근데 다행이도 한두 달 차이로 다들 영장이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딕펑스는 지난 15일 신곡 '아무튼 치얼스'를 발표했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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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