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틱스토리 차세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PERC%NT(퍼센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Canvas Girl(캔버스 걸)'이 공개됐다.
퍼센트는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새 앨범 'PVC' 발매에 앞서 첫 번째 타이틀곡 '캔버스 걸'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캔버스 걸'은 퍼센트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하고, 퍼센트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한 재즈풍 알앤비 곡으로, 캔버스에 사랑을 그려내는 달달한 고백송이다.
정동환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 위로 흐르는 퍼센트의 부드러운 보컬과 최자의 스윗한 랩이 곡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역시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모델 백성철, 김지호는 묘한 설렘을 그려내며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퍼센트의 첫 앨범 'PVC'에는 더블 타이틀곡 '캔버스 걸', 'Rabbit Hole(래빗 홀)'을 비롯해 인트로곡 'PVC', 'Music God(뮤직 갓)', 'Downtown(다운타운)', 'Flower Scent(플라워 센트)', '아무때나 돼' 등 퍼센트가 오랜 시간 고민하며 차곡차곡 채운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비닐 소재 'PVC'에 착안하여, 퍼센트는 대중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첫 앨범 'PVC'에 진솔한 자기 이야기로 만든 웰메이드 음악을 채워 리스너들이 계속 보고, 듣고 싶게 만들고자 했다.
퍼센트는 전곡 작사, 작/편곡, 프로듀싱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면서, 최자, 정동환, SUMIN(수민), BUMZU(범주), DWAYNE(드웨인) 등 다른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퍼센트의 첫 미니앨범 'PVC'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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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