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KCM의 7집 발매기념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KCM은 지난 4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를 시작으로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KCM 7집 발매 기념 콘서트’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7집 발매기념콘서트로 팬들과 첫 만남이었던 부산 콘서트에서 KCM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고음장인, 댄스장인, 멘트장인으로 15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도록 장인 3종세트를 보여주며 콘서트 장인으로 거듭났다.
콘서트에서 KCM은 대표 히트곡 ‘알아요’, ‘은영이에게’, ‘흑백사진’과 끝없이 올라가는 화려한 옥타브로 이번 신곡 ‘겁이 난다’, ‘크게 울어’ 등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과거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열정’, ‘쿵따리 샤바라’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에 팬들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춤도 섹시하게 춘다”, “라디오 DJ해도 될듯한 말솜씨”, “여자친구 따라왔다 입덕함”, “콘서트 더 자주 해달라”, “서울 콘서트 완전 기대된다” 등 호응을 쏟아냈다.
KCM은 각종 라이브 무대에서 고품격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나면서 서울에서 열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CM의 콘서트 티켓은 오는 26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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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