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LOGAN(로건)의 데뷔곡 ‘블랙(black)’이 온라인 춤꾼들의 커버 1순위 곡으로 급부상 중이다.
액시즈(AXIS)의 멀티 크리에이터 크루 앰비셔스 앰비션(ambitious ambition, 이하 aa 크루)은 지난 24일 오후 9시 공식 채널들을 통해 LOGAN의 데뷔 싱글이자 첫 번째 정규앨범 ‘am edition’ 수록곡 ‘블랙(black)’을 댄스 커버한 VINCE(빈스)와 HEESUB(희섭)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VINCE와 HEESUB은 검정색 옷과 모자로 중무장한 후 ‘블랙’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감각적인 춤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직접 안무 제작과 무대를 맡은 두 사람은 다이내믹한 편곡을 적절한 댄스 무브를 통해 표현했고, 곡의 분위기와 영상의 무드가 잘 어우러지는 촬영 편집은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두 댄서가 호흡하듯 선보이는 거울식 안무는 이번 영상의 핵심 포인트이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의 역동성도 함께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앰비셔스 앰비션 첫 주자 elan(일란)과 LOGAN(로건)이 데뷔 싱글 4곡을 연속 발매하는 파격 행보를 펼친 가운데, 액시즈가 앞으로 선보일 색다른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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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