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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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엔플라잉 이승협 "역주행 믿기지 않았다…저작권료 많이 들어와"

기사입력 2019.04.24 17:45 / 기사수정 2019.04.24 17:4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승협이 작사, 작곡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 아스트로(ASTRO) 문빈,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음유시인 놀이'에는 이승협이 여유로움을 뽐냈다. 그는 "난 작사와 작곡을 한다. 나중에 저작권료를 많이 받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안그래도 역주행 한 것 축하한다. 기분이 어땠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승협은 "믿겨지지 않았다. 새앨범은 4월 24일 발매된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부시게'를 한 소절 부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는 "내가 만들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문빈과 주연은 "저작권료 또 들어오겠다. 친하게 지내자"고 말해 모두를 빵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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