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원픽로드' 후 살 많이 쪄...다시 빼는 중"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윙스가 '원픽로드' 때문에 살이 많이 쪘다며 열심히 다이어트 중임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원픽로드'에는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햄버거 로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소유는 스윙스의 얼굴을 보고 "살이 더 찌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스윙스는 "정말 많이 쪘다. '원픽로드'를 하면서 먹고, 안 할 때도 먹으니까 살이 쪘다. 그래서 지근 다시 열심히 빼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테이는 어마어마한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테이는 "그냥 일상일 뿐인데 제가 먹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후에 저보고 '많이 먹는다'고 얘기를 하셔서 신기했다"며 "햄버거를 최대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냐고 궁금해 하시는데, 새우버거를 앉은 자리에서 10개를 먹고 콜라 한 잔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애 놀라움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