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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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로드' 테이 "햄버거 앉은 자리에서 10개...그냥 일상일 뿐"

기사입력 2019.04.23 20:5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원픽로드' 테이가 대식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원픽로드'에는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햄버거 로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픽로드' 스튜디오를 찾은 테이는 "먹는 걸로 프로그램을 하고, 실제로 요식업을 하고있다.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저한테는 그냥 일상일 뿐이었다. 그런데 먹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자 많이 먹는다고 말씀을 하셔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음악 얘기가 어색하다. 먹는 얘기가 나오면 끊이지가 않는다"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햄버거 최대 몇개를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도 했다. 테이는 "새우버거를 900원에 행사할 때가 있었다. 그 때 새우버거 한자리에서 10개를 먹고, 콜라 한 잔을 마신 적이 있다. 새우버거가 생각보다 작아서 확 먹게된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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