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싸움 잘하게 생겼다고"…박신혜, 영국서 전한 유쾌한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국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빠가 싸움 잘하게 생겼다고 했다. He said "you look good at fighting" 고마워^^^^ 칭찬이지??"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특히 사진 속 박신혜는 짧은 단발 머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블랙 아우터와 청바지를 매치한 그의 패션 센스 역시 돋보인다.

최근 영국으로 간 박신혜는 "오빠 만나러 왔어요. 몇 달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티격태격"이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