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해, 잘생겼어" 현아♥이던, 솔직한 애정 표현→누리꾼 반응도 후끈[종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아가 연인 이던의 사진에 솔직한 애정 표현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싸이, 현아, 이던, 제시의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던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달라 붙은 옷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모습. 퇴폐미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현아는 자신의 공식 계정으로 직접 이던의 사진에 "섹시해", "잘생겼다"는 댓글을 달며, 연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SNS에 여행 인증샷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지난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함께 새 앨범을 준비하며 음악적으로도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팬들의 응원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젊은 친구들이 솔직하네",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는 게 보기 좋네요", "지나가다 아주 가까이서 실물을 본 적이 있는데 이던과 현아가 서로를 많이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쁜 사랑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피네이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