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장재인이 원숙한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는 1위 가수 변진섭과, 지금 보컬 제시, 장재인, 오마이걸 효정·승희, 자이언트핑크, 제업, 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그날의 차트 TOP10'을 소개하며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한 소절 불렀다. 유세윤은 변진섭에게 "장재인 씨 어떠냐. 두려운 존재가 될 것 같냐"고 물었고, 변진섭은 "장재인 씨는 되게 두려운 존재인 것 같다"고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장재인 씨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냐"며 "29살이 아니라 빠른 40년생 같다. 목소리가 너무 원숙하다"고 감탄했다.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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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