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9 10:56 / 기사수정 2019.04.19 10:56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 선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3년 카카오스토리에 좋아하는 축구 감독, 선수 사진을 친구 공개로 올리면서 자료 모으고 공부했을 때 맨시티뿐만이 아니라 토트넘도 좋아해서 덕질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은 저에게 축복입니다. 제가 축구를 왜 좋아하고 왜 사랑하는지 모르셔도 되고 저를 미워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악플과 악성 이메일을 그만 보내주세요. 제가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이메일이 영상 올린 지 3시간 만에 200개가 넘게 왔습니다. 업무용 이메일인데 아무것도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강은비가 되겠습니다. 영상은 부득이하게 삭제 처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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