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라디오스타' MC로 돌아올까.
규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현은 2017년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해왔다. 5월 7일 소집해제하는 가운데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과 다시 호흡을 맞출지 주목되고 있지만 아직은 출연 여부를 말하기는 시기 상조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전혀 결정된 것이 없다. 소집해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라디오스타' 측을 비롯해 MC 제안을 받은 규현 측 모두 신중하게 논의 중이다.
'라디오스타'는 규현이 입대로 자리를 비우면서 차태현이 투입된 바 있다. 하지만 내기 골프 논란으로 자진 하차,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하하, 양세형이 일회성 MC로 합류한 바 있다.
규현은 tvN ‘신서유기7’ 출연 역시 논의 중으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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