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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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금민철 비롯한 5명의 선수와 연봉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0.01.06 12:58 / 기사수정 2010.01.06 12:58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5일(화) 오후 목동 구단사무실에서 새롭게 영입된 투수 금민철, 박성훈, 김상수, 포수 박영복, 외야수 강병우 선수와 2010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활약한 금민철은 지난해 연봉 6,000만 원에서 2,000만 원(33.3%) 인상된 8,000만 원에 2010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훈은 2,300만 원에서 900만 원(39.1%) 인상된 3,200만 원에, 김상수는 2,200만 원에서 1,100만 원(50%) 인상된 3,300만 원에 2010년 연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한편, 박영복과 강병우는 각각 200만 원(9.1%)과 400만 원(20%)씩이 인상되어 2,400만 원씩에 2010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금민철, 박성훈, 김상수, 박영복, 강병우와 계약을 체결한 히어로즈는 2010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47명(군입대, 군보류, 신인, 외국인선수 제외) 중 28명(59.6%)과 계약을 체결했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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