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또 다른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포근하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감성이 담겼다. JR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수트를 입고 꽃 앞에 앉아 한곳을 응시, 몽환적인 무드를 발산하고 있으며 쏟아지는 빛 아래에 선 Aron은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짙은 감성을 표했다. 백호는 체크 패턴의 셔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분출한 것은 물론 바닥에 비스듬히 누워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해 그윽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와인색을 포인트로 한 가디건을 걸친 민현은 투명한 관을 활용한 포즈와 우아한 표정으로 기품을 더하고 있으며 화이트톤의 옷으로 순수미를 더한 렌은 꽃에 둘러싸여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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