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3차전 경기, 현대모비스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게 89:67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시리즈 2승째를 가져갔다.
경기 종료 후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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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