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청순미 가득한 근황…"마음고생 다이어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성우 서유리가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모자를 쓰고 옅은 화장을 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더욱 예뻐진 근황을 밝혔다. 서유리는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살이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2월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완치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