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솔빈이 매운 카레 먹기 도전에도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원픽로드'에서는 솔빈이 자신의 매운맛로드를 이어갔다.
첫 번째 원픽로드 소개에 나선 솔빈은 매운맛 5단계 카레를 20분 만에 다 먹으면 식사비가 공짜라는 말에 매운카레 먹기에 나섰다.
솔빈은 5단계 천상계 매운맛을 선택해 도전하며 "별로 안 매울 것 같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매운카레 먹기 챌린지에 나섰다.
그간 매운맛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솔빈은 매운 카레를 먹을수록 매운 맛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끝까지 매운 카레를 차분하게 먹었고 시간 역시 약 3분 30초가 남은 상황이었다.
거기다 덤덤하게 립스틱을 바르고 성공을 자축하는 인증샷까지 남기기도 했다.
이어 솔빈은 자신의 매운 족발, 매운 낙지, 훠궈, 마라룽샤에 이어 매운 카레 역시 자신의 매운맛로드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소유는 "연예인 중에 매운 걸 제일 잘 먹는 것 같다"라고 그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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