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희진이 열애 중이다.
16일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분과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현재는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이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토지', '빅', '공항가는 길'과 지난 달 종영한 '바벨' 등에 출연했다. 패션앤 '팔로우 미9'와 '팔로우 미 10'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오는 18일부터는 '팔로우 미11'의 MC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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