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자신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페스티벌 데이트를 즐겼다.
빈지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체크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브이를 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미초바가 어깨에 기댄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며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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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