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민수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했다. 최민수는 보복운점 혐의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을 하면서 아내 강주은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민수의 공판이 끝난 후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근데 우린 이런 날들이 유난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오늘이 어떠한 날이라도 힘 내시고 최선을 다하시길~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모든 일들은 다 지나간다는 건 확실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최민수가 법원으로 들어가기 전 강주은을 향해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하며 인사를 하는 최민수의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