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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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고무신→포스트잇'…이사강, 남편 론 현역 입대 후 곰신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11 17:35 / 기사수정 2019.04.11 17:3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사강이 곰신 근황을 전했다.

이사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신이틀째 #일상 #내가웃는게웃는게아냐 한밤 재필씨 꽃고무신 선물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장미 원피스를 입은 채 꽃고무신을 신고 있다. 그는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어 남편 론이 남기고 간 흔적도 공개했다.

집안 곳곳에 '비타민 꼭 잘 챙겨먹기!', '일주일에 한두번씩 팩하기. 촉촉한 피부를 위해 ㅎㅎ'처럼 애정 가득한 문구는 물론, 간장계란밥 레시피까지 꼼꼼히 적어 놓으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이사강과 론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론은 9일 현역 입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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