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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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수지 "母, 사업 안 하는 조건으로 남편과 결혼 허락"

기사입력 2019.04.10 20: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 외국인' 이수지가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개그우먼 이수지,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했다. 2017년 한국 활동을 시작한 JBJ95 일본인 멤버 켄타, 중국에서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는 유리나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수지는 지난해 12월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결혼 축하한다"며 입을 모았다.

박명수는 "개그우먼의 남편들이 사업을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지는 "엄마에게 결혼을 허락 받을 때 제일 첫 번째로 남자친구에게 물어본 게 '사업할 생각 있냐'였다. 아빠에게 너무 데었다. 남편은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잔은 이수지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수지는 수지를 위해 싸이의 얼굴을 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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