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박시은이 결혼 4년차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사진 하나 찍었어요. 신혼부부 같네요"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나무 앞에서 바바리 코트를 입고 손을 맞잡은 진태현과 박시은이 있다. 두 사람은 옅은 미소를 띄고 커플룩을 선보이며 여전히 깨 볶는 일상을 보여줬다.
진태현은 "용돈 모아서 와이프 코트 사줬어요 #부부 #사랑 #럽스타그램"이라고 덧붙이며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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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