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SG워너비(SG WANNABE) 멤버 김용준이 인대파열 재수술 이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용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벚꽃 근데 나 턱이 두개가 됐네 히히"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준은 벚꽃이 만개한 호수 공원에서 모자를 쓰고 환히 웃고 있다. 이어 늠름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더욱 건강해진 근황을 보여줬다.
김용준은 2019년 1월 인대 파열로 봉합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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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