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상혁♥송다예가 피로연과 폐백 사진을 공개했다.
송다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운 한복을 마음껏 입어 볼 수 있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다예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김상혁에게 팔짱을 끼고 있다.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송다예와 김상혁은 선남선녀 면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상혁♥송다예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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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