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중국 배우 조우정이 아빠가 된다.
조우정은 8일(현지 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매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받아왔는데 드디어 우리가 응답할 수 있게 됐다"며 운을 뗐다. 그는 자신의 아내 고원원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여러분의 축복 덕분에 좋은 선물을 안았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고원원도 조우정이 남긴 글을 웨이보에 공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조우정♥고원원은 중국 배우 부부로,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우정 웨이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