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8 18:15 / 기사수정 2009.12.28 18:15
올해 전북 현대 소속으로 정규리그 21골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이동국은 베스트 풋볼러 상을 수상함으로서 올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선수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 밖에도 헬로! 풋볼 팬즈 어워즈에서 경력 3년 이상의 선수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슬로우 스타터 상에는 이상협(FC서울), 좋은 활약을 보이다 불의의 사고로 2009 시즌을 마감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스탠드업 플레이어 상에는 김형범(전북현대)이 수상했다.
헬로! 풋볼 팬즈 어워즈 베스트 팬즈 플레이어 각 구단별 수상자 - 김영후(강원FC), 김주영(경남FC), 백민철(대구FC), 고창현(대전시티즌), 박희도(부산아이파크), 김성환(성남일화), 김대의(수원블루윙즈), 현영민(울산현대호랑이), 유병수(인천유나이티드), 김형호(전남드래곤즈), 정훈(전북현대모터스), 오승범(제주유나이티드), 황재원(포항스틸러스), 김치우(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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