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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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부부, '아내의 맛' 합류…신혼 일상 공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09 10:47 / 기사수정 2019.04.09 10: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아내의 맛' 측은 9일 "9일 방송될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신혼 부부 라이프'를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멤버로 1999년 첫 앨범 'Click-B 1st'로 데뷔해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지난 7일에는 쇼핑몰 CEO인 송다예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상혁은 '아내의 맛' MC 전원의 축하를 받았다. 김상혁은 '아내 바보'로 거듭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최초로 '아내의 맛'을 통해 신부 송다예를 공개하던 김상혁이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던 것이다. 게다가 김상혁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외조모의 100년 된 반지'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과 더불어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까지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신혼 라이프'는 어떠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심사숙고 끝에 '아내의 맛'에 합류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케미'가 담긴 신혼 라이프를 펼치게 된다"며 "벌써부터 'NEW 인싸 부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신상 부부 라이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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