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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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오늘(9일) 입국?…경호업체 접촉설 제기[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4.09 07:1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로이킴이 입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 이데일리는 "로이킴이 9일 입국한다"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기 위해 경호업체를 접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로이킴 측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만 전해왔다.

앞서 로이킴은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큰 질타를 받았다. 현재 학업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로이킴은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귀국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최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되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많은 대중들은 로이킴의 숨겨진 모습에 경악하며 그를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말한 로이킴이 언제 귀국해 자신의 말을 지킬지 많은 대중들의 촉각이 곤두서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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