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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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김예원에 맞아 쌍코피

기사입력 2019.04.08 22:2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선호가 김예원에게 맞아 쌍코피를 흘렸다.

8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차우식(김선호 분)은 한수연(문가영)의 말과 행동을 모두 오해, 여전히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이에 "언제 다시 만나냐"고 물어본 소개팅녀 다영(박아인)에게 "사실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사정이 있어서 소개팅을 한 것"이라고 이실직고했다. 다영은 순식간에 분노하며 차우식에게 코피를 선사했다.

차우식은 코피가 흘러내림에도 웃으며 한수연을 찾아왔다. 손에는 꽃다발도 함께였다. 이는 차유리의 조언대로 한수연에게 고백하기 위함이었다. 이때 차유리(김예원)는 한수연이 데이트에 동석한 이유를 알게 됐다. 다영이 사이코였다는 사실을 알린 것. 차유리는 팔꿈치로 차우식을 때리며 고백을 막았다. 코피는 쌍코피로 번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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