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오배우' 김용건과 (여자)아이들 슈화가 세기의 빅매치를 시작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김용건과 슈화의 기상천외한 배틀이 성사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봄 소풍을 떠난 '오배우' 멤버들과 게스트 임하룡, 장혁, 김희철, (여자)아이들 슈화, 민니는 각양각색 게임을 시작했다. 특히 이중 한 게임에서 다크호스로 급 부상한 김용건과 슈화가 최강자로 맞붙게 됐다.
소풍 메이트에서 라이벌이 된 이들은 두 눈을 부릅 뜬 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쳤다. 또한 김용건은 재치 있는 입담을 이용,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슈화의 평정심을 흔들어 놓으려고 했다.
김용건과 슈화는 게임도중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해 단숨에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눈물을 쏙 빼놓은 게임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늘도 배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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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