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예원 "공개방송 DJ 처음…정말 부담스러워"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강예원이 첫 공개방송 DJ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강예원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컬투쇼' 너무 무섭다. 긴장된다"며 입을 뗐다. 이어 "청취자분도 많아서 대본을 미리 받길 원했는데 방송 시작 후에 주셨다"고 이야기 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은 "전혀 떨려 보이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 라디오 DJ 해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강예원은 "다른 라디오는 해봤지만, 이런 공개방송은 처음이다. 정말 부담스럽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예원은 17일 개봉하는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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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