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안정환의 유서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4MC가 게스트 하하와 함께 직접 유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안정환은 죽었다는 가정 하에 쓴 유서를 통해 아내 이혜원에게 "나 없다고 시집가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남편은 하나. 아빠는 하나다"고 말하면서도 "모든 재산은 혜원이꺼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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