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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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제주 여행 시작…별 포즈 센터는 박성광

기사입력 2019.04.07 21:2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회원들이 인싸 포즈 촬영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4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채지안, 황세온, 윤선영, 지윤미, 김민규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바다에 도착한 회원들은 인싸 포즈로 사진을 찍기로 했다. 비투비도 인증했다는 무지개 포즈였다. 양세찬은 바로 감독을 하겠다고 했고, 채지안은 카메라를 맡았다.

양세찬은 "먼저 힘 좋은 사람"이라며 허경환을 소환했지만, 장동우가 나왔다. 장동우를 시작으로 회원들은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안 됐고, 박성광이 카메라를 맡게 됐다. 

포즈를 완성한 회원들은 얼른 찍으라고 했지만, 휴대폰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었다. 결국 다시 한 번 찍어야 하는 상황. 무지개는 완성됐지만, 박성광은 또 놓쳤다. 연속 실패에 양세찬은 박성광을 소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별 포즈에선 박성광이 센터를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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