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백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깜짝 서프라이즈 커피차! 감동. 지영아 고마워 언니가 밥 살게 곧. 우리 팀 모두 힘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백지영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추로스를 두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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