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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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강현석 매니저와 약속 지켰다 "300만 원+2박 3일 휴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04 18:3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승윤이 약속을 지켰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지켜주시는 형님. 감사합니다! 2박 3일간의 휴가도 잘 보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통장 내역을 인증한 것으로,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300만 원을 보냈다. 

이승윤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목표가 30표였다. 매니저와 약속한 게 있다. 30표를 받게 되면 2박 3일의 휴가와 두둑한 포상금을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복면가왕'에서 30표 이상을 획득,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편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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