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4인조로 재편한 가운데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이홍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팅 오늘부터 한달동안 투어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장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FT아일랜드 4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FT아일랜드는 리더 최종훈이 음주운전 후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한 혐의와 승리,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되며 팀에서 탈퇴를 결정, 4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돌며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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