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딸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의 슬리퍼를 신은 딸의 모습과, 엎드려 있는 아들의 모습, 자녀의 훈훈한 투샷까지 담겨 있다.
김빈우는 "우리 딸 한 손에는 과자 한 손에는 인형. 엄마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는데 곧 있으면 엄마 구두도 신을 듯"이라며 "우리 아들 원이는 5개월에 접어드는 이제서야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네요. 저는 '때 되면 다 하겠지' 주의라 조급하진 않아요"라고 아들과 딸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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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