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AB6IX(에이비식스)의 임영민이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뉴뮤직은 3일 낮 12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임영민의 티저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임영민은 하얀색 티셔츠 위에 재킷을 입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검은 가죽바지를 입고 먼 곳을 바라보는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키 181cm의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며 남다른 모델 포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눈여겨 볼 부분은 단체사진에서도 등장한 AB6IX 숫자 심벌과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빛’이 나오는 공간에 대한 정체. 앞서 브랜뉴뮤직은 AB6IX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키워드를 공개하며 팀의 정체성을 알렸고 단체 사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AB6IX의 스토리텔링을 예고한 바 있어 빛이 나오는 공간의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브랜뉴뮤직은 “오늘 공개된 임영민을 시작으로 새로운 멤버를 포함한 AB6IX 전 멤버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데뷔 전까지 많은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개인을 넘어 순차적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는 오는 5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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