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수영이 7년 째 열애 중인 정경호와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속 코너 '씨네 초대석'에는 수영이 출연한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경호 씨 문자 올 것 같다"며 수영의 공개 연애의 주인공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에 수영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이 방송을 많이 듣더라. 오늘 나간다고 했더니 잘 하고 오라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수영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은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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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