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6이닝 3피안타 1볼넬 3K 무실점을 기록한 유희관의 호투와 정수빈의 3안타 1타점, 페르난데스의 2안타 3타점에 힘입어 KT를 9: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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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