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0 21:27 / 기사수정 2009.12.20 21:27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삼성 레더스'로 불리던 시절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3라운드 경기에서 테런스 레더는 간만에 다득점을 했지만, 팀의 승리로 빛을 발했다. 특히 매치업이 됐던 크리스 알렉산더에게 골밑슛을 너무 많이 허용해 '올해 장신들을 상대로 힘들어 한다'는 세간의 견해대로 다소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