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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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골밑을 제압한 크리스 알렉산더

기사입력 2009.12.20 20:47 / 기사수정 2009.12.20 20:47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쉴새없이 삼성의 포스트진을 괴롭힌 크리스 알렉산더의 맹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3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 알렉산더는 신장의 우위를 바탕으로 시종일관 삼성의 포스트진을 괴롭혔다. 그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점프볼부터 심상치 않았던 알렉산더



▲ 비록 이승준에게 골밑슛을 허용하긴 했지만, 쉽게 골밑 득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 쉽게 밀고 들어가 훅슛으로 가볍게 마무리하는 알렉산더의 컨디션은 최상으로 보였다



▲ 무효이긴 했지만, 자신의 몸이 가볍다는걸 증명하듯 강력한 투핸드 슬램을 보여주기도 했다



▲ 쳇, 나 파울 안했는데... 파울이 많은게 아쉬웠던 알렉산더




▲ 파울이 많든 적든 훅슛으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다


▲ 날 하승진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지!


▲ 하지만, 4쿼터에 레더를 막다 5반칙을 당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퇴장했다

21득점 13리바운드로 LG의 골밑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여유로운 리드를 지키는데 일조를 했다.
하지만, 그가 나가자 레더에게 계속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기승호와 문태영의 활약으로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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